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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소개 (28)
woniper
적지 않은 분량의 책이지만 이렇게까지 오래 읽은 책은 아닌데, 게으름 때문에 오랫동안 읽은 책이다. 개발자로서 자신을 어떻게 브랜딩하고, 건강관리, 자산관리 등 개발자로 살아가며 어쩌면 개발자가 아니어도 삶을 살아가며 도움될 만한 많은 것들을 제시하고 생각하게 한다. 책을 읽으며 저자가 부러운 점은 33세에 은퇴를 했다는 것이다. 피치 못한 은퇴가 아닌 부동산 + 여러 가지 소득으로 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불로소득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나도 나름대로 개발을 좋아하고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좋아하는 일을 회사에서 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일은 구분이 필요하기도 하고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하기 싫은 일도 해야 되기 마련이다. 저자는 은퇴를 일을 아예 그만두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하는 거..
객체지향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항상 고민이다. 객체지향 관련 책도 별로 없을뿐더러, 연습 방법이 명확하지 않다. 디자인 패턴이나, SOLID 원칙 같은 패턴을 이해해도 실제 코드에 적용하기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객체지향에 대한 시각과 어떻게 객체지향 설계 연습을 할 수 있을지 길을 열어주는 책이다. 우리는 흔히 객체지향 언어 기본서를 보며 객체지향 문법(?)에 대해 배운다. 예를 들면 상속, 인터페이스, 다형성 등. 그런데 이런 기본서에는 객체지향 이야기를 하며 실세계의 모든 것을 객체로 바라본다고 이야기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좀 더 정확히 객체지향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객체지향에 관해서 설명하고 생각하게 한다..
무거운 주제지만 쉽게 풀어 독자에게 전달하는 책이다. 예전에 도메인 주도 설계 라는 유명한 책을 읽었는데 처음부터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중간에 포기했다.하지만 DDD Start!는 DDD에 나오는 용어(Aggregate, Entity, Repository 등)를 쉽게 풀어서 전달한다. 그리고 DDD가 JPA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 기술인지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쉽게 와닿는다. 물론 JPA를 조금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읽어서 더 쉽게 다가왔을 수도 있다.눈에 쏙쏙 들어오게 잘 읽히고 예제 또한 주문 도메인을 선택해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은 예제를 선사한다.나는 이 책을 한두 번 더 읽고 다시 한번 도메인 주도 설계 읽기를 도전할 생각이다. 올해는 객체지..
여러 권에 TDD 책을 보진 못했지만, 지금까지 봐왔던 책과는 조금은 다르다. 제목 그대로 TDD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말하고 있다. 가볍게 보기 위해 샀는데, 주제 자체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주제다. 이 책에 주제인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저자에 생각(주장)이 담겨있는 책이고, 공감 가는 내용도 많다. TDD를 하며 의문을 품었던 부분을 설명한 부분도 좋다. 하지만 "오해"와 "진실"만 알아서는 TDD를 여전히 잘하기는 어렵다.한 개발자 선배가 해준 말이 떠오른다. "토할 때까지 하면 된다." 실제로 TDD를 이야기하며 내게 해준 말이다. 잘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토할 때까지) 해봐야 실력이 는다.
토비의 스프링 3.1 Vol.1 토비의 스프링 예제 코딩 처음 토비의 스프링을 읽을때가 생각난다. 그땐 회사 구직활동 중이였고 2주 동안 vol.1을 읽은게 기억난다. 정확히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읽지는 못했지만, 읽는 내내 감탄을 하며 읽은 책이다. 이번에 읽을때도 마찬가지로 감탄에 감탄을 하며 읽었다. 처음엔 간단한 예제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패턴을 적용하고 적용된 패턴을 스프링에서는 어떻게 사용하지는 군더더기 없이 정말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두번째로 읽을때는 vol1만 읽으며 예제를 따라하기로 마음먹었다. 무작정 따라치며 이해 안가는 부분은 다시 읽고, 코드를 이해하며 넘어갔다. 테스트를 통과하며 기쁨을 맛봤다. 두번째 읽으면서도 어려운 부분은 항상있다. 다시 한번 정리가 필요하다...
주변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 중 배달의 민족이라는 앱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사실 배달의 민족은 앱이름이다. 정식 회사 이름은 우아한 형제들이다. 회사명도 그렇고 앱 이름도 조금은 특이하고 재밌다. 내가 처음 배민(배달의 민족)의 대표님인 김봉진 대표님을 처음 알게된 것은 2012년 여름으로 기억한다. (아마 년도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있다.) 그때는 Startup Weekend라는 행사에 알바로 참가했을 당시였다. 그 당시 배민은 한창 떠오르는 스타트업 기업이였고, 그 중심에 김봉진 대표님이 있었다. 대표님이 그 행사에 와서 회사 소개와 어떻게 창업하게 되었는지 발표하는 자리였다. 학생이였던 나는 조금은 충격적이고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창업을하고 배달 업체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서 주요 지하철역 주..
개발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래서 마인드스케일에서 프로그래,밍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보았다. 애자일 교육으로 유명한 김창준님의 강의이다. 이 내용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1만 시간의 재발견 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과 공부 방법을 토대로 한 강의 인것같다. (책 내용이 강의에서 많이 소개된다.) 내가 강의와 책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무작정 시간을 투자한다고해서 잘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게 무엇이든)타고난 재능은 없다. 모든 재능은 만들어진 것이다.항상 재밌을순 없다. 책에서는 comfortable zone이라고 소개하는데 우리가 무언가를 잘하기 위한 연습 시 재밌고 편한 영역에 들어온다면 그것은 즐길뿐 실력 향상에는 도움 되지 않는다.3F..
개발자로써 힘들고 고민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의미있는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회사 일에만 집중하는 시간만 갖게되는 시간이였다. 여러가지 불만스러운 점과 바꿀 수 없는 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등등.. 고민도 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에 이런 문제에 해답을, 또는 내 마음을 어떻게 위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보게되었다. 지금까지 고민하고 이상적으로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좋은 길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어떻게 해야 장인이되는 길이며, 장인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책 내용에는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개발자가 많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타이틀만 장인보다는 정말 마음속 깊이 장인과 같은 마음과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다 읽..
원고가 저자 블로그에 공개되어 있는 책이다. 블로그만 보고 도커를 쉽게 얻으려고 생각하다고 보니.. 너무 정리도 잘 되어있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보기 위해 책을 구매했다. 공개된 블로그 원고 글을 먼저 대충 보고 책을봐서 그런지 몰라도 술술 잘 읽혔다. 나온지 조금 된 책이지만, 버전업으로 인한 문제도 없고 예제를 통해서 쉽게 학습할 수 있게 잘 정리된책이다. 도커 기본 기능과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학습할 수 있고, 클라우드 또는 여러 환경에 어떻게 적용해야될지 잘 정리된 책이다. 한가지 바램은 좀 더 실무화된 고급 예제가 정리된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좋은 책 써주신 저자분에게 박수를...원고는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작년 생일 쯤 친한친구 둘과 나까지 셋이 같이 여행을간적이 있다. 내 생일 때문에 간건 아니였지만, 가서 내 생일 잔치(?)를 해주었고 그때 선물로 받은 책이다. 다른책을 읽고 있어 한동안 못읽고 있다가 빨리 읽으라는 친구에 독촉 덕분에 읽게되었다.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책은 손이 잘 안가는 것 같다. 똑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부제(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처럼 낯선 내용으로 시작하지는 않았다. 돈 얘기만 주야장천 떠들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뻔하디 뻔한 내용이 아니다. 이 책은 일반 자기계발서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도움이 되는 많은 조언들과 저자의 성장기를 통해 따분하지 않게 내용을 이어가며 우리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중간중간 굉장히 위험해보이는..
나는 일반적인 상식에 굉장히 무지한 편이다. 학창 시절 공부를 정말 상상 이상으로 안했다. 학창 시절에 배우고 익혀야할 기본 지식이나 상식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지금이라도 채우고자 IT 전문 서적만이 아닌 다방면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중 처음으로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팟캐스트를 통해서 지대넓얕을 자주 청취하고 있었다. 이 팟캐스트를 청취하는 이유도 앞선 이유와 비슷하다. 잘 모르고 어려운 지식은 내가 관심있고 재밌어하는 지식보다 따분하고 지루하기 때문에 팟캐스트를 통해서 시도를 했다. 그런데 이 책은 내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고 가끔 나오는 그림으로 정리를 해주면서 간단하면서 재밌는 스토리를 통해서 지식을 전달한다. 항상 책을 읽으면서 또 다시 읽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
처음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부트를 소개하거나 가르쳐 줄때 항상 Restful API를 예제로 만들면서 보여준다. Spring boot, Data JPA, H2, Test를 기본으로 스프링 부트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시간이 된다면 Spring Security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책은 내가 딱 누군가에게 스프링 부트를 소개하고 가르쳐주는 내용을 담고있다. 스프링 부트에 대한 사상이나 깊은 내용이 아닌 정말 처음 딱 사용하기 좋은 예제를 다루며 부트를 알려준다. 스프링 부트를 사용해본 개발자라면 2~3시간이면 충분히 읽을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트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른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하지만 책이 없어도 요즘은 인터넷에 널린게 예제고 부트에 대한 설명이 많아 구지 이 책을 보면서 학습을..